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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요즘 이거 모르는 사람 없지? 뉴닉 (NEWNEEK) 시사 이슈를 찾는 사람들에게 '뉴닉(NEWNEEK)은 단비와도 같다. 모바일 시대에 사실 뉴스를 잘 볼 시간도 없지만, 그만큼 질 좋은 뉴스도 없고 헤드라인과 자극적인 카피로 특정된 기사가 많다. 특히 정치나 경제에 관해서는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단편적인 기사들이 많다. 그렇기에 (나를 포함한) MZ세대는 이런 주제에 대한 지식의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낄 수 있다. 그들이 넓고 얕은 지식을 좋아한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건 제한된 시간 안에 핵심을 뽑아내어 의견을 빨리 표출하고 싶어한다. MZ세대는 적극적으로 관심분야에 자기 생각을 표출하지만, 그만큼 '저 잘 몰라요'라고 말하기를 꺼려한다. 그러나 지식 정보 소비에 대한 열정은 어떤 세대보다 뛰어나다. 2021년 5월을.. 더보기
마케터를 위한 구독 마케팅, 큐레터 (Q-letter) 1. 요즘 사람들 지식 공유 왜 이렇게 좋아해? 2. 정보 정리 왜 이렇게 잘해? 구독레터가 하나 둘씩 늘어가며 메일함을 열 때마다, 기획, UI/UX, 다양한 컨셉과 수준있는 글에 놀랄 때가 많다. 때문에 구독레터를 읽은 후 랜딩 페이지로 넘어가 다른 콘텐츠를 열람할 때도 종종 있다. 가독성이 좋고 더불어 흥미까지 불러일으키는 좋은 콘텐츠가 많다. 구독레터 서비스에서 전환이라 함은 '구독하기' 이다. 근래 본 수많은 구독레터 서비스 중 80% 이상은 구독하기를 신청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이 집 전환율 좋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마케터를 위한 마케팅 지식을 공유하는, "Q-letter", 큐레터 구독 서비스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한다. 캐치프레이즈는 ' 마케터를 위한 아이디어 한 조각'.. 더보기
나만의 마케팅 포트폴리오 주제 설정하기 2020년 연말부터 배워온 패스트캠퍼스의 '디지털 마케팅 완주반 5기' 의 과정도 이제 최종평가만을 남겨두고 있다. 25년간 같이 살아온 나 아니랄까봐 초반에 무지 흥미와 열정을 가졌다가, 중간에 시들해지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일하면서 꾸준히 퀴즈를 풀고 과제를 제출했다. 거저 배우는 것은 없고, 도전을 하면 어떻게든 결과가 남고 경험이 된다고 믿는다. Good things happen to Good people ! 이제 광고 집행을 위해 콘텐츠 주제를 설정하게 된 계기와 주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종평가에 들어갈 나의 광고 콘텐츠 주제는 바로 '구독 서비스' 이다. 구독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2020년 연말부터인 듯 하다. 돈을 벌게 된 후, 배우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