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애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세이로 만나는 영화, 노애드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한편의 에세이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요즘 글로 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는데, 그 중 다소 생소하게 다가왔던 서비스가 있다면 바로 '노애드(no ad)'이다. 접하게 된 배경을 잠깐 말을 해보자면 구독 서비스 서치를 하는 과정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어 알게 되었다. 보통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검색을 하다 보면 적지 않은 인스타그램 광고가 뜨는 데 흥미로운 신규 서비스가 눈길을 딱 끌어 스토리를 넘기다가 딱 멈춰서게 되는 순간이 있다. 노애드도 바로 그렇게 시작하였다. 나는 월 고정적으로 3만원 이상의 구독 서비스 이용료를 내고 있다. MZ 세대 중 하나로서, 구독 서비스가 좋은 이유를 말해보자면 아주 넓은 목장에 목동이 커다란 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