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티파이는 잘 정착할 수 있을까? 스포티파이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에 서비스가 런칭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트렌드나 마케팅 관련 플랫폼 또 인스타그램에서 한동안 이슈가 됐다. 한국은 음원 제공 서비스가 많다. 멜론이 1위, 지니 뮤직이 2위, 그 밖에 한국 서비스를 런칭했지만 뭐 활약이 미미한 애플뮤직까지 많은 경쟁 업체가 이미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퍼센트를 나누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건 왜일까? 클럽하우스처럼 신규 서비스에 대한 한국 사람들의 관심일까? 필자가 스포티파이를 처음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카페에서 모두 음악검색을 해 본 경험은 있을 것인데, 네이버 음악 검색이 생각보다 다시 들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때 친구가 스포티파이 앱을 켜서 검색을 하는데, 어... 빨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